Serverless의 시대

 

Cloud Computing의 발전으로 인해 과거와는 달리 더 이상 많은 인력이 필요없게 되는 것 같다. 구글 트렌드에서 “programmer”와 “software engineer”의 검색량을 2004년 부터 현재까지 추출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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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검색량이 줄어들고 있다. 예전에는 리눅스 전문가, DB 전문가, Backend 전문가, Frontend 전문가 등등이 필요했지만, 이제는 적은 인력으로 충분히 해결 가능하다.

이런 현상이 발생한 이유중에 하나는 “Serverless” 일 것이다. (아직 초창기이긴 하지만…) Serverless는 서버가 없다라는 의미가 아니고, 관리해야 할 Server가 0으로 수렴한다는 의미이다.

즉, 서비스 단위의 코드를 개발하고 배포에 집중하겠다라는 기술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런 점이 기존의 PaaS와 대비되는 특징이다.

다가올 Serverless의 시대에도 예전의 전문가라는 직종이 남아있을지 의문이다.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잠깐, 글이 유익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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