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방법론 고찰

요즘 주위에 애자일(특히 스트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곳이 많아지고 있지만, 대부분은 실패로 마무리 됩니다. 이유는 무엇일까? 방법론을 올바르게 숙지하지 못해서? 아니면 팀 문화가 따라주지 않아서? 아래의 내용은 개인적인 생각임을 미리 밝혀둡니다. 저는 “사기(士氣)”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스크럼을 이용할 경우 아래의 장점들을 취할 수 있습니다. 진척 사항의 시각화 관리자 측면에서는 일이 잘 진행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해야할 업무에 대해서 놓치지 않게된다 위의 장점들은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스크럼의 근본 취지는 work 시간에 제한을 두고 최대한 생산성을 끌어내는 것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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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M2M release 2 overview

onem2m release 2가 published 되었다. 관련하여 webinar가 진행됨. 등록은 이곳에서 => https://www.brighttalk.com/webcast/11949/226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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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socket Proxy

Websocket proxy가 필요한 케이스가 생겼다. 일반적으로는 독립된 proxy server를 통해 지원하면 되지만, Servlet단에서 지원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아래의 그림처럼 제공되는 것이 중간의 Gateway를 통해 Communication이 되어야 하는 상황이다. 아래의 그림처럼 중간에 다른 서버를 거쳐야 한다. 가장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jetty-proxy library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이미 구현체가 존재하기 때문에, 필요한 부분만 customizing하여 Servlet으로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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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verless의 시대

Cloud Computing의 발전으로 인해 과거와는 달리 더 이상 많은 인력이 필요없게 되는 것 같다. 구글 트렌드에서 “programmer”와 “software engineer”의 검색량을 2004년 부터 현재까지 추출해보았다. 점점 검색량이 줄어들고 있다. 예전에는 리눅스 전문가, DB 전문가, Backend 전문가, Frontend 전문가 등등이 필요했지만, 이제는 적은 인력으로 충분히 해결 가능하다. 이런 현상이 발생한 이유중에 하나는 “Serverless” 일 것이다. (아직 초창기이긴 하지만…) Serverless는 서버가 없다라는 의미가 아니고, 관리해야 할 Server가 0으로 수렴한다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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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QTT Borker 선정 고려사항

MQTT Broker를 선정시 고려할 사항을 정리합니다. MQTT는 서비스 품질(QoS)에 대해서 3가지 레벨의 신뢰성을 제공합니다. 일반적으로는 QoS 0를 선택하고, Application Level에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QoS Level 0 (최대 한번): 기본 전송 모드, 가장 빠른 모드 QoS Level 1 (최소 한번): 중복 메시지가 전달 될 수 있음 QoS Level 2 (정확히 한번): 가장 느린 모드 MQTT 보안에는 크게 Authentication, Authorization 부분과 Network 그리고 Payload 검증 부분으로 나눠집니다. 위의 3가지 요소중에 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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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ven과 Ant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는 폐쇄적이다. 다시말하면 폐쇄망 환경이다. Maven의 Central Repository는 꿈도 꾸지 못하는 환경이다. 내부 Nexus를 통해서 3rd party library를 지원해야 한다. 이런 환경에서 굳이 Maven을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있다. Ant와 Maven중 어느 것이 더 나은가?는 논쟁거리이지만, 본 글에서는 몇 가지의 차이점을 명확히 하고자 한다. Ant는 고전이다. 빌드 프로세스로서는 훌륭하다. Ant는 빌드 프로세스만 정의한다. Ant는 생명주기를 가지지 않는다. 목표에 대한 의존 관계를 정의해야 하며, 각 목표에 대한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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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DK (Data Plane Development Kit) 란?

오늘날 네트워크 기술은 널리 활용되고 있고, 전용 네트워크 어플라이언스 장비들을 가상화 네트워크에서 동작 시키기 위한 NFV(Network Function Virtualization) 기술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NFV는 기존 장비들을 동일한 성능에서 지원한다라는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Native환경에서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과 가상화 환경에서 사용할 경우에는 Performance의 Gap이 존재하게 됩니다. DPDK는 Intel에서 개발한 고성능 패킷 처리 소프트웨어로 고속 패킷 처리를 위한 라이브러리와 드라이버를 제공하고 NFV의 네트워크 성능을 높이기 위한 핵심 기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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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and pattern (커맨드 패턴)

옆에 계신 정모 부장님이 요 근래에 Batch 관련 가이드를 준비하고 계신다. 모듈당 N개의 Batch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면, 각각 Executable 형태로 제공하는 것이 좋을 것인가? 아니면 관리적 측면에서 Grouping 하여 제공하는 것이 좋을 것인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이런 경우에는 각 모듈별로 하나의 Batch 프로젝트를 구성하고 수행해야 할 Job Method 호출을 캡슐화(Encapsulation) 하는 것에 대해서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http://kapilnevatia.blogspot.kr/2011/11/command-patter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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